야설: 수용소 7화 | 야설공작소

수용소 7화
최고관리자 0 30,483 2023.02.11 11:28

행복하다.

평온하고 안정된 생활의 연속이다.

개로 새로 태어난 ......아니 원래 개 였으니까 나 자신을 다시

찿게 해주신 주인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수시로 주인님의 사랑을 받으며 나는 예삐언니와 함께 암캐로써

모든 의무를 다한다.

인간의 굴레를 벗어 던지자 세상이 달라 보인다.

인간사의 모든 걱정이 필요가 없다.

오직 주인님에게 만 충성을 다하면 그만이다.

어렵게 생각하고 결정을 내릴 필요가 전혀 없다 오직 주인님의

말씀을 따르면 되니까 ............

나의 생사여탈의 모든 권한은 오직 주인님만이 가지고 있다.

나는 오직 주인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하찮은 물건에 불과 하다.

주인님은 지금 의자에 길게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며 신문을 보신다.

나와 예삐언니는 부드러운 고급카펫이 깔린 거실바닥에 드러누워서 주인님이 주신 과자를 먹으며 언니의 불룩해진 배를 만지며

도란도란 이야기 한다.

언니는 더욱 원숙해지고 아름답다.

임산복 아래로 손을 넣고 나는 언니의 단단하고 튀어나온 배를

어루만진다.

"재떨이"

주인님이 재떨이를 찾으신다.

나와 언니는 얼른 일어나서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주인님

앞에 꿇어앉아 입을 벌리고 주인님이 담배를 끄시기를 기다린다

처음에 나는 주인님이 재떨이를 찾으실 때 재떨이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다가 몹시 혼이 났다.

개들의 입은 다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잠시 사람의 행세를 해서 몹시 심하게 혁대로 맞은 기억이 생생하다.

나는 얼른 침을 많이 모아서 혓바닥위로 밀어 놓는다.

이런 요령을 몰라서 몇 번인가 입안과 혀에 화상을 입어서 고생을 심하게 했었다.

주인님은 재를 언니의 입에 털고 나서 마지막 한모금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 입안으로 빨갛게 불 붙은 담배를 집어넣는다.

처음에 입 안으로 불붙은 담배가 들어올 때 나는 너무 무서워서

오줌을 싸곤 했었다.

나는 요령 있게 침으로 얼른 담뱃불을 끈다.

"치이익......칮칫"

입안에서 뜨거운 김이 허옇게 나오고 담배연기와 냄새가 순간

퍼지며 목구멍 속으로 타 들어간다.

전에 같으면 심하게 기침을 했을거다.

나는 의연하게 속으로 삼키며 주인님을 바라본다.

"우리 메리도 이제 자세가 잡혔어........응 ...귀여운 것"

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다.

주인님의 칭찬을 받자 눈물이 글썽대고 마음이 울렁거린다.

"날도 좋은데 사진이나 찍을까?"

언니는 임산복을 벗고 알몸이 되어서 주인님 앞에 선다.

나는 원래 알몸이니까 벗을 것도 없다.

주인님은 언니의 목에 분홍색 목걸이와 링재갈을 물리신다.

언니의 항문에는 분홍색의 긴꼬리를 달아주신다.

내 목에는 금속의 영구 목걸이를 해주셨기 때문에 나는 목걸이는

필요하지 않다.

자르기 전에는 풀수가 없는 금속목걸이다.

나는 완전한 구속을 의미하는 이 목걸이가 마음에 들지만 언니

처럼 나들이 할때마다 색깔을 고를 수가 없어서 샘이난다.

주인님은 나에게 링재갈을 물리신다.

나는 링재갈이 싫다............아니 무섭다.

입안이 훤히 보여서 목젓속까지 보이는 링재갈은 너무 거북하고

재갈이 물리면 입천장이 금방 건조해져서 괴롭다.

침은 연신 입밖으로 흐르는데 입안은 건조한 상태가 미칠 것 같다.

차라리 볼재갈은 침을 삼키지만 못하지 입안은 평시와 같아서

편한데 주인님은 개들에게 편한 것은 좋지 못하다고 대부분 링재갈을 선호 하신다.

볼재갈 처럼 입 밖으로 조금도 밀어내지 못하는 링재갈은  턱이

빠질 것 같은 고통을 준다 입을 조금 다물어서 고통을 줄이려면

입안이 찢어져서 피가 흐르는 경우가 많다.

링재갈을 물리고 산책하면 볼재갈을 할때보다 두배이상의 고통이

따른다........거기에다가 빠른 속보를 시키시는 주인님이시다.

나는 평상시보다 큰 링을 입안에 끼워야 한다.

주인님은 내 입을 크게 벌리시고 링을 옆으로 밀어 넣으신다.

"으으.................윽어어........아아"

내 턱이 빠질 듯이 크게 벌려진다.

링이 끼워지자 바로 침이 흘러내린다.

너무 괴롭다.

주인님이 턱을 잡고 좌우로 흔드신다.

나는 괴로움을 참고 예쁘게 웃는다.

머리뒤로 재갈을 바짝 조인다.

"어엉.....어어어"

나는 엎드린채 항문을 넓게 벌린다.

얼굴이 카펫에 닿은채 입에서 침이 얼굴옆을 타고 흐른다.

"어응......억어어으......어어"

항문이 확 벌어지며 대형 어널스토퍼가 밀고 들어온다.

파란색 꼬리가 달린 어널스토퍼가 무겁게 느껴진다.

"으으응........어어"

엉덩이가 벌어져서 거북하다.

주인님은 언니와 내목을 한줄로 연결한다.

나와 언니는 바짝 붙어서 꼬리를 든채 네발로 걸어다녀야 한다.

주인님은 디지털카메라를 드시고 줄을 끌고 나가신다.

넓은 집이다.

가까운 마을에서도 몇키로정도는 외길을 따라 걸어들어 와야하는

깊은 산에 둘러싸인 숲속의 안가다.

주인님은 돈이 많으신가 보다 집을 둘러싼 산도 다 주인님 소유란다.

좋은 풀장과 잘 만든 이층 양옥의 집은 넓은대지에 커다란 자신의 뒷산까지 갖은 천혜의 요새다.

높게 둘러친 담장은 세상과 유리된 새로운 세계를 가로지른다.

우리는 주인님의 개줄에 이끌려 집밖으로 나왔다.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좋게 온몸을 휘감는다.

"휘이익......휙"

주인님이 날카롭게 휘파람을 부신다.

언니는 몸을 가볍게 떤다.

멀리서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개들이 맹렬히 달려온다.

"후다다닥........."

정말 크고 사나운 개들이다!

맨 앞에서 붉은 혀를 벌름대며 뛰어오는 놈이 킹이다!

다섯 마리의 맹견은 주인님 앞에 와서 멈춰선다.

"앉아"

주인님의 짧고 단호한 명령에 맹수 같은 개들이 나란히 앉는다.

나와 언니는 주인님 옆에 앉아서 개들과 마주본다.

언니는 계속 가늘게 떨며 개들을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다.

마치 미팅에 나온 청춘남녀들처럼 언니와 나는 킹을 비롯한 여러마리의 개들과 상견례 하듯 바라본다.

시커먼 색의 개가 돋보인다.

아마도 킹인가 보다.

두 마리는 포인터다......아주 크다.

다른 두 마리는 진돗개 같다.

킹은...............

무슨 종류의 개인지는 잘 모르지만 싸움개로 유명한 수입개 라는건 알 수 있다.

킹은 검은색의 윤기나는 털과 굵은목에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보기에도 개들 중의 왕처럼 보이는 멋진 자세로 내려다 보듯

언니를 보며 낮게 소리를 내며 한발을 들었다 놨다 하며 어른다.

킹의 성기가 시뻘건 소세지처럼 튀어나와서 흔들거린다.

개자지가 저렇게 크다니................

흉물스럽게 흔들거리는 자리를 본 순간 예삐언니가 고개를 홱 돌리는 바람에 내 목이 갑자기 따라 돌아서 아프다.

언니는 몸둘바를 모르며 주춤거린다.

언니가 왜 이러지?

설마 킹 하고 ..................

저렇게 예쁜 언니를 주인님이 설마 개한테 주시지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 언니의 킹을 조심하라는 말이 생각난다.

언니가 저 개하고 ........

아니 언니나 나도 같은 개니까?

"이쪽으로 와라?

주인님의 명령에 우리는 흐드러지게 핀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다.

주인님은 앉아서 언니와 나의 목줄을 잡고 계시고 언니와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앉은 자세로 두 발을 모아 앞에 놓는다.

킹은 언니의 옆에 붙어서 엉덩이를 자꾸 언니 엉덩이에 비비며

"끄응~엉.........으웅..응"

혀를 낼름 대며 언니의 얼굴을 햟으려 한다.

언니는 잔저리를 치며 자꾸 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다른 개들도 흥분해서 자꾸 들썩이며 낑낑거린다.

"앉아"

주인님의 한마디에 모든 개들이 조용해지고 앞을 본다.

언니는 온몸이 벌겋게 달아 올라서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한다.

나도 개들과 벌거벗고 사진을 찍으려니 기분이 이상야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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