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8호선 모란역 - 하편 | 야설공작소

8호선 모란역 - 하편
최고관리자 0 21,753 2022.11.23 00:45
" 담배 하나 주실래요" 아무말도 못한 채 옷을 챙겨 입는 여인을 바라만 보던 승철이에게 여인이 손을 내밀었다. 그녀는 승철이가 담배를 꺼내주고 라이터를 켜주는 동안 말없이 화장실 천정 만을 바라볼 뿐이었다. 담배 연기를 한 모금 달게 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하얀 연기가 그녀의 시 선을 따라 천장으로 올라갔다. 변기에 걸터 앉은 채 다리를 꼰 그녀의 모습은 섹시했다. 단추를 세개쯤 풀어 놓은 가슴의 깊은 골은 희미한 화장실 등불 덕분에 더욱 깊게만 보였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는 한쪽이 잘려져 나가 팬티가 마치 바람을 기다리는 깃발처럼 걸린 채 아직 이 상황이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듯 했다. 요염했지만 음탕하지 않았고 흐트러졌지만 단정했다. 승철은 여전히 한 마디 말도 건네지 못한 채.. 그녀를 바라만 볼 뿐이었다. 담배를 손가락을 튕겨 낸 그녀의 시선이 승철이를 ?기 시작했다. 그 눈빛은 마치 뱀을 닮기도 했고 사냥꾼에 쫓겨 찾아 온 나뭇꾼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사슴같기도 했다. 그녀의 시선이 승철이의 아랫배에 머문채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발기된 채 가라앉지 않은 성기 탓에 바지는 두툼하게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아주 순간이었다. 그녀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흘렀다. " 이거.... 잠시 나에게 빌려줘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손이 승철의 혁띠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중잠금 장치가 있는 승철의 혁띠를 그녀는 풀어내지 못했다. 몇번이나 끙끙대던 그녀는 승철이와 시선을 맞췄다. 그러나 승철은 시선을 피했다. 남자 혁띠를 제대로 풀지도 못한다면 그녀는 아마추어다.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그녀는 무언가로부터 자극을 받았을 거고 그 자극이 여기까지 그녀를 이끌었을 것이다. 이 한번의 일탈이 그녀의 어떤 잠재성을 깨울런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승철의 복잡한 생각과 달리 그녀는 승철의 바지 위로 입을 맞춰 왔다. 그녀의 두 손은 승철의 엉덩이를 꽉 잡고 있었다. 그녀의 입김만으로... 승철의 성기는 다시 열락의 문턱을 오갔다. 승철의 성기가 다 부풀어질 수록 그녀의 숨소리도 더 거칠어져 갔다. " 어떻게 해줘 봐요..."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제서야 승철은 바지 쟈크를 내렸다. 그녀의 손이 쟈크가 채 다 열리기도 전에 승철의 바지위로 들어왔다. 뜨거웠다. 그녀는 팬티의 소변용구멍을 찾지 않았다. 작게 열린 쟈크사이로 그저 팬티를 끌어 내리려고 애를 쓸 뿐이었다. 그녀의 손이 몇번이나 헛방을 치고 난 뒤 승철의 성기는 못이기는 바지 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잔뜩 발기된 성기의 끝에는 맑은 이슬이 맺혀있었다. " 신기해...." 그녀의 말은 어린아이 같았다. 두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그녀는 연실 귀두를 귀엽다는 듯 쓰다듬었다. " 나 처음이에요.... 서툴거예요" 그녀는 혼잣말 같은 말을 남긴 채 승철의 성기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 갔다. 승철의 몸이 앞으로 수그려진 것은 그녀의 입이 성기에 닿는 순간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처음이라더니..' 그녀의 입 속은 마치 용광로 같았다. 그 뜨거움은 승철이도 처음 경험하는 거 였다. 아니 아스라한 추억을 되살리는 느낌이었다. 오래 전 군대시절 미군과 함동작전을 할 때 우연찮게 원나잇을 하게 되었던 히스패닉계 미군 여장교의 입김이 그랬었다. 그녀는 움추러든 승철이의 몸이 펴질때까지 기다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혀만 움직였다. 승철은 몸을 일으켜 세웠고... 그런 승철의 앞에 그녀는 변기에서 내려와 승철의 앞에 쪼그려 앉았다. 승철의 손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헤집고 그녀는 서서히 박자를 맞추듯 고개를 끄덕였다. 수많은 승철의 분신들이 저 먼저 나가겠다고 아우성을 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승철이 참지 못하고 분출을 할 때 그녀의 눈은 동그랗게 커졌다. " 우~욱, 욱" 승철의 몸이 꼬일때마다 그녀는 헛구역질을 해댔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승철의 성기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 휴~" 승철의 한 숨이 터져 나오고도 잠시동안 그녀는 입을 떼지 않은 채 승철의 얼굴만 바라보았다. 그런 그녀의 뺨을 승철은 감싸 천천히 입을 떼도록 했다. 그녀는 어쩔줄 몰라했다. 입 안 가득 승철의 정액을 머금은 채... " 똑... 똑... " 바로 그 순간 노크소리가 들렸다. " 화장실에 누구 없어요! 지하철 출입구가 닫힙니다" 공익요원인 듯한 남자의 목소리였다. 시간은 벌써 12시를 넘긴지 오래였다. 승철의 팔목시계는 12시 30분을 가르치고 있었다. " 저`` 잠깐만.. 윽" 당황한 그녀가 소리를 내려는 것을 승철의 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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