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Story of my life - 상편 | 야설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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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my life - 상편
최고관리자 0 16,116 2023.06.23 04:14

Story of my life 내 이름은 최기선. 이 이야기는, 나와 내 동생에 관한 이야기다........ 그 일이 일어난 그날..... 난 그 일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뭔가 달라진것을 알지 못했다 부모님들은 우리둘을 버리고 여행을 가버리셨다 가끔 있는 일이었다 우리 방학때, 부모님들은 가끔 쪽지 한장 달랑 남기고는 우리몰래 훌쩍 어디론가 떠나서 1~2주일 후에나 오시곤 했다 바깥에 눈이 온것만 제외하면, 거기까지는 모두 평범했다. 안방에 누워 만화책을 읽으면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동생도 추웠는지 안방으로 들어왔다 "어라? 또 만화야?" "뭐 나야 이제 볼장 다 봤으니깐.... 대학 들어간지도 한참 됐고.. 성적도 대강 잘 나오는 편이고..........뭐 어쩌든 내맘이지, 너두 공부하느라 지겹지 않냐? 너도... 몇달후면 벌써 고3이구나...... 힘내라." "응.......... 그런데 오빠......... 나 오빠한테 할말이 있어......." "뭔데?" "....진지하게 들어줘....부탁이야...." "알았어, .... 할 말이라는게 뭐지?" "...저기.....나 이뻐?" ".... 뽀하핫, 겨우 그런게 그렇게 심각하게 물어볼 이야기 였냐? 너 이쁜 거야 당연하지!" "......" "엇?.... 야..... 왜그래?" "오빠 미워! " "엥?" "이잉...난 겨우 물어본 건데.... 오빠 미워! " ".......... 저기........... 미선아?" "...오빠, 나 좋아?" "버벅....어, ... 좋아...." "...나 사랑해?" "버버벅...사랑해...." "....나 기선이 오빠가 좋아, 오빠를 사랑해" "(.....이거 .... 위험하게 들리는데...)나도.....그런데 왜...." "....오빠, 나 단순히 동생으로만 보지마, 나도 오빠를 단순한 오빠로 보지 않아" "...그럼?" "..나 오빠를 이성으로서 사랑해" "(쿠쿠궁! 이, 이게 무슨...) ...뭐?" "오빠, 나 동생으로서만 사랑해? 이성으로는 사랑 못해?" "저,저기 미선아? 너랑 나랑은 친남매라고....." "나도 알앗! 난 오빠한테 동생뿐이 안되는 존재야?" ".....저기....나 이런거 너무 갑작스럽 거든? 조금만 시간을 줘...." "....알았어....." 그건 충격 이었다.... 동생이 날 이성으로서 사랑 한다니..... 그 이야기를 듣고나자, 나도 동생을 한번 다시보게 되었다 ...확실히, 동생은 많이 컸다..... 내 생각 보다도..... 이제 정말 여자같은 느낌이 든다...... 내 감정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까지 몇번 동생의 알몸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적도 있고, 동생이 샤워하는 소리를 듣고 흥분한 적도 있다 하지만.....그때의 미선이는 내가 여자로서 대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였다 그냥....야한 사진처럼... 그때만 그럴뿐 그일이 끝나면 곧바로 그런 생각에서 벗어났기에, 동생을 여자로 대하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 모르겠다...... 낮부터 지금 침대에 누워서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전혀 감도 안 잡힌다 ...아마...오늘밤은 그냥 고민하다가 밤 샐것 같다....... 나에게 분명 미선이는 소중한 존재다..... 다만 그게 동생으로서 인지, 이성으로서 인지는 모르겠다.... 미선이는 어떻게 날 이성으로 사랑한다는 결론을 내렸는지..... 생각할수록 머리가 복잡해져 온다...... 난 아직 사랑이 어떤건지조차 잘 모른다.... 다만..... 미선이는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다.....그 무엇 보다도.... 이런게 사랑인가? 그렇다면 동생에 대한 사랑과 이성에 대한 사랑의 차이는 뭐지? 모르겠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모르겠다 그때, 내 방에 누군가 들어왔다 "오빠, 자?" "....아니...." 미선이 였다........ ".....생각해 봤어?" "생각해 보았지만.....모르겠다....... 넌 내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해..... 하지만 나는 사랑이 뭔지 잘 몰라....." 어느사이엔가 미선이는 내 옆으로 와 있었다 그리고는 내 침대 속으로 파고들었다. 내 손끝에 와 닿는 느낌.... 아마 미선이는 알몸인듯 했다..... "오빠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내가 상처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나를 안아줘......." "미선아.....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아?" "....." 미선이는 아무말 없이 작게 고개를 끄떡였다..... 나는 미선이를 끌어 안았다 어둠속이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미선이는 얼굴을 게 물들이는것 같았다... ".....후회 할텐데...... 이 일에 네게 더 큰 상처를 줄수도 있어" "아냐, 후회하지 않을거야 나도 아주 오래 고민한 후에 내린 결론이야 난 오빠를 사랑해, 오빠가 날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는 잘 몰라, 내가 아는건, 내가 오빠를 사랑하고, 안기고 싶다는 거야" ".........용감하구나....... ....내가.... 너를 사랑해 주지 못할수도 있어......" ".....날 사랑하게 만들꺼야..... ...내가..... 오빠를 사랑하듯이......" 어둠 속에서의 첫 키스.... 첫키스의 느낌은 달콤했다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내 입술에 들었고 우리의 혀는 말을 뛰어넘어 직접 만났다 내손 역시 움직여 갔다....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동그스름한 엉덩이..... 내게 만져지는걸 부끄러워 하는듯 했지만 피하지는 않았다 그러는 동안 미선이 역시 나를 감싸안고 있던 손을 풀어 내 옷을 점점 벗겨냈다 내 잠옷이라고 해 봐야 티셔츠와 팬티가 전부였지만, 남의손에 벗겨지는건 처음이었다 곧 우리는 모두 알몸이 돼었다 살과 살갗이 만나는 느낌.... 내 동생의 피부는 마치 부드러운 바람처럼 나를 애무했고 곧 내 분신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내 분신이 동생의 몸에 닿자, 미선은 움찔 하는 느낌이 들며 움직임이 멈춰 버렸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내가 위쪽으로 올라갔다 주위는 어둠속 이었지만 나는 미선이의 수줍어 하는 얼굴을 본것 같았다 ".....정말.... 후회하지 않겠어? 나하고.......맺어져도?" "....응...." "....너와 난 친남매야.....결혼할수도 없고, 알려지면 다른사람들에게 고통받을 텐데........" ".....각오는....하고 있어....." 난 미선이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풍만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부풀어 오른 가슴, 부드러운 피부..... 다리와 몸이 만나는 곳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숲.........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뜨겁게 흥분 시켰다..... 가슴을 애무하던 내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갈수록, 미선이의 몸은 가늘게 떨리기 시작 했고, 마침내 그곳에 닿았을때, 미선이는 처음으로 작게 신음을 내뱉었다 하앗.... 내 손이 도착 했을때, 그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도톰하게 돋은 그곳의 선을따라 손을 움직이자, 동생은 다시한번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나는 미선이의 다리 사이로 옮겨간후, 마지막으로 물었다 "......이제.....한발자국이라도 더 나가면, 돌이킬수 없어 지금이라도, 멈출수는 있어" 이번에 동생은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나를 온몸으로 끌어 않고 나와 깊은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나아갔다 "꺄아악!" 미선이는 작게 비명을 지르며 두팔과 다리로 내게 달라 붙었다 내 분신은 미선이의 몸 속으로 점점 파고들었고, 주위의 압력을 느끼고는 더 흥분한것 같았다 "하악,하악, 아파......" 그곳은 부드럽고 따듯했다 우리는, 잠시 그대로 있었다. 동생의 온 몸에서 전해져오는 떨림은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고, 내 귀에 들려오는 미선이의 숨소리는 내게 한없는 욕정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미선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잊게 하려고 애무하면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얏! 아파, 조금더....... 부드럽게........." 나는 좀더 천천히 움직여 갔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미선이의 몸은 파르르 떨렸지만 미선이는 입을 앙다물고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나는 미선이의 가장 깊은 곳까지 움직여 가서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떨고있는 미선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것만 으로도 미선이의 아픔은 많이 사라진듯 떨림이 많이 사라졌다 미선이와 나는 다시 깊은 입맞춤을 나눴다 그때가, 이세상이 끝나도 좋다고 느낄만큼 행복을 느낀 때였다 나의 사랑하는 동생.....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는 다시 움직여 갔다 "사랑해......" 내 말 한마디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미선이는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듯이 파르르 떨면서 내게 꼭 안겨왔다 "이세상 그 무엇 보다도, 너를 사랑해....." 미선이는 고통을 모두 잊은듯 했다 미선이 역시 점점 빨라지는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왔다 "하앗! 오빠! 나 오빠를 사랑해! 너무나!" "나역시 너를 영원히 사랑해!" 우리는 점점 가장 높은 언덕을 향해 달려갔고 얼마 안 있어 정상에 다다를수 있었다 나는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에 허리를 빼려고 했지만, 동생의 다리가 나를 휘감고 있어서 바로 뺄수가 없었다 "꺄앗!" "우웃!"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우리는 생애의 첫 정사를 함께했다 내 동생..... 내 사랑..... "이런......미선아......." "...괜찬아.... 오늘은....그.....가능한 날이 아니야" "응?" "아이참! .....몰라.... ...사실....오늘이어서 오빠에게 안길 용기가 났던거야..... 만일......가능한 날이었다면....피했을 거야....." "아아.....알겠어...... ................ 내가........좀더 자제 했어야 하는건데....." "........오빠도 날 사랑하지?" "...응.... 아직 여자로서 사랑한다고 확답은 해주지 못하겠지만........" "..우선은 그것만이라도 좋아....... 하지만......앞으로는.." "사랑해, 그리고........"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거야...." 나는 동생을 끌어 안았다 가녀린 작은 몸..... 이 몸 어디에 나를 사랑할 용기가 숨겨져 있었는지...... 그러는 사이에, 내 분신은 다시 한번 부풀어 올랐지만, 미선이는 그것을 느끼고는 피했다 "싫어........" "응?" "...그......곳이....아파." "..................... 이대로 쉬어, 우리 내일 좀더 생각해보자" "으응......" 동생은 내 품에 안겨 곧 잠이 든듯 했다 고르게 들리는 숨소리...... 동생의 작은 몸이.....너무나 사랑 스러웠다.... 행복 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게 미선이 라는게..... 그리고, 나역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우리는 평소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잠이 깼다 동생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동생이 보통때와 달라 보인다...... 좀더.....예뻐 보인달까........ 내가 손을 뻗어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자, 동생이 눈을 떴다... ".....일어났니?" "..으응....." 미선이는 나랑 눈을 맞추지 못했다.... 부끄러운가 보다...... 나는 동생을 안았다 아침에 부풀어 오른 그것이 동생에게 닿자 미선이는 허리를 빼기는 했지만, 피하지는 않았다... "...오빠...." "응?" "우리....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있을까?" "........그럴까?" 미선이는 내 품에 파고들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아마 다시 잠이 든것 같았다.... '우.....지금 덮쳐버리고는 싶지만....... .....일어날 때까지만 기다리자............' 어느새 나도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내가 다시 눈을 떳을때, 이미 방안은 바깥에서 들어온 빛 때문에 환 했고 동생이 눈을 뜨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 "..........." 서로 딱히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는 다시 깊은 키스를 나눴다 서로의 입안으로 침입해간 혀는 서로의 입 안을 애무하며 얽혔고, 우리의 포옹은 좀더 농밀해졌다 서로가 서로에게서 떨어지고, 나는 이불을 들추고 미선이의 알몸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으웃...부끄러...... ...그렇게 보지 마..." "넌 참 예쁘구나....." 양 가슴을 손으로 살짝 움켜쥐어 보았다.... 하앙! 굉장히 부드러웠다 갑자기 그 맛이 궁금해져서, 혀로 아보기 시작했다 "아앗~ 그,그러지 마..." 나는 동생의 가슴에서, 손으로 애무하던걸 멈추고 좀더 강하게 혀로 애무하기 시작 했다 "우으읏!" 미선이의 유듀가 딱딱해질 즈음, 나는 미선이의 가슴에서 혀를 때고, 점점 가까이 숨을 내쉬면서 밑으로 내려갔다. 배꼽에 이르러, 혀로 한번 배꼽을 건드리자 동생은 어쩔쭐을 모르며 혼란스러워 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비경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내가 그곳에 숨을 몰아쉬면서 자세히 쳐다보자 동생은 바들바들 떨면서도 특별히 나를 막거나 하지는 않았다 잠시 그러고 있자, 갈라진 틈 사이에서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고, 나는 이슬을 혀로 맛보았다 "꺄아~..." 약간은 새큼한 냄새가 났다 나는 아예 입을 그곳에 밀착시키고 혀를 거칠게 움직였다 "꺄악~" 동생은 내가 그곳을 혀로 는것에 놀랐는지 양 다리를 힘껏 오므렸고, 나는 양쪽으로 머리가 고정된체 혀로 그곳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아앙~ 싫어엇~" 동생은 나를 점점 더 꽉 조였고, 나는 동생의 음핵을 찾아 혀로 굴렸다 "꺄아아앗~!~!" 내 혀가 그곳에 닿자마자 미선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면서 온몸을 바르르 떨었고 내 머리를 조이고 있던 다리에도 힘이 빠졌다 나는 다시 미선이와 키스를 하면서, 내 입안에 모아두었던 이슬을 넘겼다 의외로 미선이는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듯이 내 침과 함께 이슬을 삼켰다 "...나...손가락 외에 절정에 다다르기는 처음이야" "....어제는?" "....그게.....너무 .... 아파서...." "그래? 그럼 다시 해볼까?" "응? 자, 잠깐만!" 동생은 나를 막으려 했지만 나는 저항을 무시하고 한번에 끝까지 들어갔다 "꺄악! 아파앗!" "아직도?" "아직 아프단 말야!" "...미안...." "그러니까.......부드럽게 해줘......." 동생은 얼굴 뿐만 아니라 온 몸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간신히 들릴만한 소리로 말했다 "훗....알았어" 나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생은 눈을 감고 입을 앙다문채 견디어 내는듯이 보였다 "..많이....아파?" "아,아니야.....그냥 좀......." 나는 좀더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동생의 귀에 바람을 불어 넣었다 "이잇!" 동생은 간지러운듯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나는 그 반응이 재미 있어서 미선이의 양 팔을 잡고는 계속해서 귀에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아앙~~ 그마안~ 싫어엇~~" 동생은 도리질을 치면서 피하려 했지만, 온몸이 내 밑에 깔려서 내 공격을 받고 있는 이상 피할곳도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우리는 점점 달아 올랐고, 곧이어 절정에 다다를수 있었다 "꺄아~~" "미선아~~" 나는 절정에 다다른 직후의 여운을 즐기면서, 동생의 귀를 았다 "이익! 간지러워!" "아아 미안미안... 네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쳇......흥!" "......그런데..... 언제부터 내가 오빠가 아닌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니?" "...벌써.... 일년이나 전 일이구나.... 지난 겨울에스키를 타러 갔을때, 내가 잘 타지도 못하면서 오빠 졸라서 최상급 코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잖아... 그리고 그때 야간 스키를 타는 바람에 구조대원도 없어서 오빠가 날 업고 내려왔고. 그때....왠지 오빠가 평소랑 달라 보이더라.... 오빠랑 동생이 아니라,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은게.... 그래도 그때는 잘 몰랐어..... 그냥 오빠로서 좀 멋있어 보인것 뿐이였는데...... 그런데... 그때 이후로는 왠지 오빠가 날 쳐다만 봐도 두근거리는 거야..... 혹시나.. 하기는 했지만, 설마 하는 생각에 그냥 넘겼고.... 그러다가, 나랑 친한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어쩌다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친구는 날보고 대번에 사랑에 빠진거라잖아.... 아아, 안심해, 오빠한테 그런 느낌이 든다는 소리는 안 했고 그냥 증상만 이야기 했었으니까.... 그 이야길 듣고 나니까, 얼굴이 화끈거려서 오빠랑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를 못하겠더라구..... 그 뒤로도 얼마간은, 그런 생각 안하려고 노력해 봤는데....... 오히려 점점 증상이 심해져 갔어...... ..... 그러다, 얼마전에 도저히 안돼겠다는 생각을 하고, 결딴을 내기로 했지.... 나한테 하나 하나 따져묻기 시작했어 '너 정말 네 오빠를 사랑하느냐고, 그게 단순한 오빠를 사랑하는게 아닌 남자를 사랑하는 거냐고, 오빠를 사랑한다면, 쉬운일이 아닐텐데 그래도 상관 없냐고...' 결국은.... 이성이 졌어, 감정이 사랑때문에 콩깍지가 씌인채로 덤벼드는 데에는 어쩔도리가 없더라고......... 풋, 재밌지? 그래도 결국 난 오빠가 좋아....." 미선이는 행복한 얼굴을 하고는 다시 내게 안겨왔다 나도 행복했다... 내앞에 있는 사람이 날 사랑해 주어서, 그게 미선이여서............... 꼬르륵..... ".....푸하하하핫, 오빠, 날 먹어치우고도 여전히 배가 고파?" "아아, 그렇게 중노동을 했으니 배가 고프지....." "풋... 그래....이제는 일어 나야지...." 동생은 침대에서 일어 나려다 풀썩 하고는 다시 내쪽으로 쓰러져 버렸다 "엇? 왜그래? 괜찬아?" "아, 아냐.... 다리가 좀 후들 거려서........" "......많이 아프니?" "아니야......" 동생은 다시 일어났고 간신히 서 있는데는 성공 했지만, 다리가 후들거리는게 왠지 불안해 보였다 난 동생을 안아 들었다 "꺄아~.....내,내려줘..." "잘 걷지도 못하잖아, 뭘 먹기전에, 우선은 좀 씻자" "시,싫어....." 동생은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나를 밀쳤지만, 나는 미선이를 좀더 꽉 안고는 욕실로 향했다 "자, 잠깐만! 내려줘, 목욕은 혼자 할래..... 부끄럽단 말야.." -무시- "꺄~" 나는 동생을 안고 그대로 욕실로 들어갔다 동생을 얼굴을 내 가슴에 파묻고 있었지만,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것을 감출수는 없었다 나는 동생을 욕실용 의자에 안히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쏴아~ "그러고 보니, 우리 같이 목욕한지도 오래됐지?" "으응......." 미선이는 아직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나는 미선이 앞에 가서 섰다 그 높이라면, 내 분신이 딱 얼굴앞에 위치하는 높이다 그걸본 동생은 얼굴이 발갛게 체 황급히 고개를 돌렸지만, 그쪽엔 욕실용 거울이 있어서 결국 볼건 다 봤다 (혹시....계획적으로 그쪽으로 고개를 그쪽으로 돌린게 아닐까..... 내숭 떠는거 아냐?......-_-?) 내가 스폰지와 샤워기를 들고 다가가자..... "저기...내가 할게....." "헤헷, 내가 하는게 더 재밌어" "-_- 변태....." "켁............" "그럼 내가 하게 해줘" "쩝......" 나는 동생에게 스폰지와 샤워기를 넘겨줄수밖에 없었다 미선이는 자기몸을 대강 닦고는, 내 등을 밀어주겠다고 했다 미선이는 스폰지를 들고 내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스폰지를 내 등에서 떼더니, 자기 가슴을 이용해서 내 등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잠깐 버벅 거렸지만, 기분이 좋아서 가만 있었다... "어때? 기분 좋아?" "응, 그런데 넌 어디서 이런건 배운거냐? 생긴건 순진해 가지구?" "오빠 컴퓨터, 오빠 즐겨찾기에 순 포르노 사이트만 돼 있던데?" "윽......" "오빠 컴퓨터 완전히 변태 전용 컴퓨터더라.... 하드에 깔린거라고는 다 야한 게임이구..... 변태적인 사람들 나와서 변태짓 하는 글이 수천개나 저장돼 있고..... 그런데... 그런게 그렇게 좋아? 나도 몇개 읽어 봤지만...오빠처럼 수집할 생각은 안 들던데............" ".....험험..... .... ..그런데... 그런거 보고도 오빠가 좋니?" "확실히, 그거 보고 좀 깨기는 했는데....... .... 그래도, 오빠가 좋아, 어차피, 남자는 다 변태야" "..어이어이... 전부 다 변태는 아니라구...." "변태 아닌 남자 한명만 말해봐" "......에.......그게.........(으씨... 왜 갑자기 그넘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 "역시, 남자는 다 변태야" "......." 좀 있다가, 나도 미선이의 등을 밀어 주겠다고 했다 미선이는 잠시 망설이는듯 했지만 스폰지를 내게 넘겨 주고는 돌아 않았다 ..... 역시....어제밤에 느낀대로 작은 몸이다...... 나는 스폰지로 등을 밀어 주다가,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쓱 넣었다 "꺄아~" "가만 있어, 앞에도 닦아 줄께" "아앙~ 싫어~ 이미 다 닦았어" "헤헷~ 한번 더 닦아도 좋잖아" "아앙~~~ 하지마~~~" 나는 동생을 뒤에서 껴안은채 가슴을 스폰지로 닦았다 동생과 나 사이에서 미끈거리는 비눗물이 우리를 더 기분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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