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친구들의 아내 - 3부 | 야설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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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아내 - 3부
최고관리자 0 37,441 2022.12.08 08:42
친구들의 아내(제 3부) *** 친구들의 아내 *** 제 3부 2박 3일의 휴가 기간이 끝이 났다. 허진숙과의 입장은 차치하더라도, 천유진과의 애타는 갈망을 담은채로 서로를 바라보아야 하는 심정은 마치 사랑하는 님을 전장에 내 보내는 마음과 같이 생각되었다. 3일째 되는 날, 고속도로가 막힐 것을 생각해서 서둘러 짐을 꾸렸다. 집까지는 평상시면 4시간 거리였지만 휴가철이라 2배는 족히 걸릴 것이었다. 짐을 다 꾸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같은 차에 타겠다고 난리였다. 6명의 아이들은 2차에 나누어 타게 되었고, 내차에는 자리가 없는 사람들만 타게 되었다. 집사람이 먼저 운전을 하고, 그 옆에는 천유진씨가, 운전석의 뒷자리는 허진숙씨가 대각선 자리에는 내가 앉아 출발을 하였다. 나는 앞좌석 쪽으로 상체를 숙여서 이야기를 시작하였고 그러면서 왼손을 허진숙의 무릎에 올려보았다. 그녀는 움찔하더니, 얼른 손을 밀어낸다. 천유진이라면 가만히 있었을 터인데... 집사람이 같이 있는 터라 몸싸움을 벌일 수도 없는 일인지라 그냥 올 수 밖에 없었다. 휴가 다음주였다. 휴대폰을 받아보니 천유진씨였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일 없었죠?" "덕분에요. 그동안 보고싶어 상사병 난거 소문났나요?" "익명으로 소문났던게 상준씨였나요?" "당근이죠. 우리동네는 좋은 사람 하나 보내게 생겼다고 걱정들이 대단했죠" 대충 이까지는 통상적인 통화 방식이다. 그녀가 다시 말했다. "오늘 저녁에 시간 좀 낼 수 있나요?" "으악, 몇시에? 빠를 수록 좋은 건가요?" "오늘 경수씨가 지방으로 출장을 갔거든요. 상가 계약 건으로... 막간을 이용해서 데이트나 좀 즐길까 하고요." "좋죠. 사무실에서 멀어지면 시간을 늦추어야 하니까 사무실 근처에서 만나죠. 영등포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대략 7시 30분?" 약속이 구체적으로 정해지고 둘은 횟집에서 마주앉았다. 주문을 마친 후 테이블을 건너 그녀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녀는 반가운 홍안을 하고는 물기 젖은 눈으로 나를 그윽하게 쳐다보았다. 나의 가슴이 콩닥거리는 것이 스스로 느껴진다. 이런 느낌은 아내와 결혼 전 첫키스를 나눌 때의 느낌이었다. 그녀에게로 가까와진다. 그녀의 눈동자 속에서 나를 발견한다. 얼굴에는 조급함이 숨겨져 있지만 움직임은 느리기 그지없다. 눈동자 속의 내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눈은 나의 왼쪽과 오른쪽 눈을 번갈아 확인하느라 바삐 움직인다. 그녀의 숨결이 나의 솜털에 와 닿을 즈음에 그녀가 눈을 감는다. 잠깐 동안의 두 입술의 접촉! 감미롭다. 부드럽다. 폭발적인 유혹의 향이 콧속으로 스며든다. 그녀의 입술은 부드러운 선의 아기자기한 동굴과도 같이, 한번만 묻혀보면 헤어나지 못할 비단으로 만들어진 수렁과도 같이 생각되었다. 다시 그녀의 아랫입술에 나의 입술을 갖다댄다. 얼른 그녀가 그녀의 입술이 낮아지며 위치를 조정한다. 나의 혀는 귀소본능을 가진 뱀과 같이, 또는 탐험자의 조심성으로 그녀의 열린 구멍속으로 더듬으며 느낌을 만끽한다. 서로의 몸이 약간 어긋나는가 하는 순간에 행여 떨어질세라 서로의 팔을 상대방의 몸에 얽어낸다. 그녀의 유방이 나의 가슴에서 짓이겨진다. 혀로 그녀의 혀를 감아내려고 탐색을 한다. 그녀의 혀는 같은 극의 자석과 같이 기묘하게 미끌어지며 감질을 끌어올린다. 한참만에 입술이 떨어졌다. 그녀의 눈도 같은 시각에 열렸다. "킥, 나를 보고 웃는다. 나도 그녀를 보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입술 주위가 온통 쵸코렛을 먹은 어린아이같다. 나도 그럴 것이다. 그녀가 물수건으로 나의 입술 주위를 애무하듯 닦아주고는 자기도 거울을 꺼내어 찍어낸다. 음식을 먹는 둥 마는 둥, 맥주를 마시는둥 마는 둥. 가장 가까운 모텔을 찾았다. 유감스럽게도 침대방은 없었고, 그럼에도 둘은 망설일 여유가 부족했다.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둥켜 안았다. 이어지는 키스! 문을 걸어놓고는 신발도 벗지 못하고 나의 손은 바쁘게 움직였다. 그녀의 입술은 나의 혀를 아릿하도록 빨아들인다. 나는 버틸 수가 없어 끌려나가고, 혀는 서로를 얽어매듯이 넝쿨과 같이 좁은 입속을 돌아다녔다. 히프로 손을 돌려 스커트속으로 스다듬어 올린다. 엉덩이의 알맞은 알집이 손아귀에서 터져나올 듯하였고, 행여 손가락 사리로 흘러내릴새라 바쁘게 히프를 스다듬었다. 그녀의 입에서 단내가 나기 시작하였다. 손을 양 옆으로 돌려 그녀의 상의를 머리위로 벗겨 내었고, 스커트의 호크를 찾아 흘러 내려 보내고, 다시 위로 손을 올려 브라를 위쪽으로 밀어 버렸다. 이미 단단해진 유방의 곡선은 밑으로 잠깐 출렁이다가 특유의 복원력을 발휘하며 빨간 열매를 도전적으로 나를 향해 부풀려 올렸다. 그 소담스런 열매를 입술만으로 살짝 물어본다. 그녀의 손이 나의 머리를 스다듬는다. 나의 손은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히프의 아랫쪽으로 아랫쪽으로 여행하다가 미치지 않는 곳이 있다. 다리를 크게 벌리며 구부러졌던 허리를 펴자 손은 마침내 요구하던 자리를 찾는다. 손가락 끝이 국화문양을 지나 음탕한 늪으로 가 닿았다. 뜨겁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녀의 옥문은 열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몸은 땀에 흠뻑 뻬鄕嗤?인식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급박하였다. 항상 동시에 입술과 손의 느낌을 만끽하고 싶지만 한가지를 느끼면 다른 한 느낌은 소원해진다. 그녀가 답답한 듯이 브라를 거칠게 벗어낸다. 그사이에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리자 그녀가 짝발로 팬티를 팽게친다. 나도 남방과 바지를 급하게 벗어낸다. 두번만에 런닝과 팬티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자 나의 성기는 우람하게 각도를 유지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무척이나 시간을 참아내기가 어렵다. 둘은 다시금 서로의 몸을 느끼며 얽혔다. 그녀는 미친듯 나의 입술을 탐했고, 나는 나의 성기를 달래기 위하여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옷가지와 신발을 피하며 그녀를 밀어 가다 겨우 방바닥 경계를 올라서자 그녀를 벽으로 밀며 그녀의 몸에 밀착할 수 있었다. 무척이나 뜨거웠다. 그녀의 입술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었다. 입술의 맛을 보다가 그녀의 목덜미로 입술을 옮긴다. 여자의 목선은 참으로 우아하다. 선을 따라 입술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입술은 행복함을 느낀다. 나의 성기는 그녀의 배와 나의 엉덩이 사이에 끼어서 불편한 가운데에서의 나름대로의 느낌으로 충만해져 있다. 몸을 낮추자 그녀의 까칠한 음모가 마중을 하는 듯 하다가 축축한 물기를 만난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구멍을 찾지 못한다. 아직 낯이 설어서인가? 그녀의 손이 방황하는 나의 성기를 인도하자 귀두는 금세 따뜻한 그리고 부드럽기 그지없는 그녀의 음순속에 고개를 쳐박는다. 얼굴을 낮춘다. 유방이 땀으로 나의 침으로 샤워를 한 듯 불빛에 윤기를 내며 반짝인다. 한 입 가득 물어본다. 아내와의 관계와는 달리 키스마크를 남길 수가 없다. 아쉬웠다. 그녀의 앵두를 입속에 넣고는 사탕을 빨듯이 오물거리며 혀를 사용하여 그녀의 유두를 무수히 때려본다. 오뚜기와 같이 점점 더 힘을 붙이며 나의 혀에 저항을 한다. 허리를 짧게 밀어올린다. 한번에 깊숙히 삽입이 된다. 그녀가 갑자기 '어흐흥'하며 나를 꼭 껴안으며 몸을 부득부들 떤다. 다행이다. 나도 이러한 관계에 유달리 힘들게 버텼었는데, 그녀의 음부속에서 느껴지는 쬘끔거리는 조임과 질벽에서의 잔떨림으로, 움직임도 없이 흥분이 치솟아 올랐다. 사정은 되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제 4부에 계속> *** 쓸 수록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환상적인 시리즈를 엮어가시는 님들도 많은데.... 요 며칠 짧은 타력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필력의 부족을 감추기 위하여 별도의 심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님들 중 여성분들의 느낌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남자인 만큼 여성분들의 감상이 매우 궁금해지더군요. 이왕 시작한 것, 여름이 끝나기 전에 매듭을 지으려 해 봅니다. 참고로 받는 메일 중 영문으로 된 제목은 열어보지 않고 바로 삭제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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